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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타인 부분은 좀 지루했지만 3장이 진짜 재미있었음
오브라이언이 윈스턴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정신 개조를 하는 부분이
특히, 전기충격 조절하면서 윈스턴 설득시키는 부분에서
오브라이언이 정말 보호자와 선생님의 모습 같았고 설명하기 힘든 듬직함과 호감이 들었음..ㅇㅇ

그리고 세계는 인간의 자아로 이루워진다는 주장도 흥미가고 재밌었음
읽다가 내가 설득당할뻔함ㅋㅋㅋㅋㅋㅋ
요즘 말 많은 페미, 동물단체 등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알 것 같더라.
내가 그렇게 생각 함으로써 그게 현실이 되는거임..
결국 사실을 판단 하는것도 그걸 느끼고 듣는것도 나니까.

중간중간에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몇 개 있었는데 그래서 더 기대됨
나중에 다시 읽을 이유가 있다는게 행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