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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권 바로 달려야지...


백년의 고독보다는 서사의 참신함이나 문장의 유려함이 쪼금 약한 것 같지만 그래도 마르케스는 마르케스인 듯. 사랑의 감정, 행위 묘사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꽤 재밌음.

그리고 생각보다 마술적 리얼리즘이 없어서 의외였음. 진짜 그냥 남미 로맨스물 보는 느낌? 이 오랜 세월의 삼각 관계가 어떻게 끝맺게 될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