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역자 확인하니까 우리학교 교수님이셨네 ㅡㅡ


강독 과제 수없이 빵꾸시키며 꼼꼼하게 첨삭하시기로 유명한 교수님


매우 성실한, 그러나 조금은 답답한, 깐깐하고 정확함을 제일로 추구하시는 게


번역에 고스란히 드러난 건가 아니면 내 무의식에 저장돼 있다가 떠오른 건가 암튼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