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락은 고사하고 문장에서도 고사나 생소한 교양 잡식들을 마구 인용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독해가 지친다거나 문장에 멋은 있지만 맛은 없는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는게 신기함 이게 필력인가 싶어서 좀 자세히 뜯어봐도 나오는 답은 그냥 인용으로 드는 예시가 존나 찰지거나 재밌다는 결론임 얼마나 지식의 폭이 넓은건지 모르겠네 심지어 등단할때부터 이런 필력이라니 ㅋㅋ
두 번 다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기 힘든 문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재주는 압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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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호흡이 중요하긴 하네...그런건 재능일려나
읽다보면 너무 리듬감에 집착해서 문장 느낌만 살고, 구조가 무너진다는 느낌도 들던데
이념적 공격 때문에 너무 과소평가된 작가임. 그래서 해외에도 덜 알려졌고
국내에서 해외에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가 이문열이야 ㅋㅋㅋㅋㅋ - dc App
로쟈 책에서도 그러더라 한국인들의 교양욕을 충족시켰다고
내 기준에선 국내 작가 원탑이다
사람의 아들 보면서 이 사람은 도대체 그시절에 이런 자료를 어디서 수집했을까 궁금하더라
근데 이문열 삼국지는 삼국지중 제일 재미없음.
전혀...전형적인 과대평가된 작가 중 하나라고 생각. 그냥 8090 지식인들 뽕채워줘서 잘팔리는 딱 그정도. 사람의아들만 3번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