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이랑 동생 하나 있는데 나 말고는 책을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이 아님. 현시점에서 나랑 동생은 분가한 상태라 엄마가 독서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음. 그래서 교보에서 이것저것 사고 집에 있는 책 중에 읽을만한 거 찾아봤는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엄마가 교보에서 지른 거 포함해서 네 권 나왔다고 함ㅋㅋ
난 참존가 진짜 좋아해서 지금 집에 영어 프랑스어 독어본까지 사다 뒀긴 한데 책 별로 안 읽는 사람들도 읽어보는 줄은 몰랐다.
난 참존가 진짜 좋아해서 지금 집에 영어 프랑스어 독어본까지 사다 뒀긴 한데 책 별로 안 읽는 사람들도 읽어보는 줄은 몰랐다.
난 아빠 서재 훔쳐보다가 책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오 서재 있으신 아버님 부럽다
주식 책만
울집에서 책 읽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 근데 엄마가 그것조차 좋게 보질 않아서 책 읽을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래.
급식이면 집에서 책보는 거 눈치보이는 거 이해함. 나도 급식때 엄마가 책 보는 거 싫어했음. 학식땐 대학 도서관에서 주로 읽고 집에선 영어로 된 책만 읽음…. 영어 말고 제2외국어로 넘어가면 잔소리가 시작됨. 여튼 너 댓 보니까 예전 생각 나고 동병상련 느껴서 좀 짠하다. 힘내라
예전엔 종이책으로 보셨는데 연세가 있으시니까 E북으로 보시더라. 본가에 놔둬도 읽을 사람이 없으
내꺼 컬렉션 보신다길래 드렸는데 안보시길래 다시 가져옴
평소에는 모두 무관심하다가 이사갈 때 모두 욕함
이해된다 ㅋㅋㅋㅋ 나 외국에 살다 한국에 돌아오면서 혼자 책 싹 다 포장해서 한국으로 보냈는데 70kg나 돼서 진짜 힘들긴 하더라. 욕하는 가족들 마음도 그래도 책을 킵하고 싶은 네 마음도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