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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는 현암사
맨날 현대소설만 읽다보니 고전은 수업때 이후로 처음이고
특히 외국고전은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책장이나 잘 넘어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문체라던가 표현이 현대소설같아서 나름 책장이 잘 넘어감.
또 마지막 선생님의 판단은 현대인의 시선으로 보면 뭐지 싶다가도 작품 시기를 생각하거나 작중 선생님의 모습들을 생각해보니 선생님 답다는 생각이 들었음
첫 고전치고는 재미있게 읽었고, 일문학을 좋아해서 소세키로 고전 입문했지만 다른 일문학 작품이나 다른 외국 명작들도 조금씩 시간내서 한달의 1~2권 이상 읽어보고 싶어짐
일단 다음작품은 설국인데 어쩌다가 원문이랑 번역판 다 구해서 비교하면서 읽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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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설국보단 마음이 더 내 취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