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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진짜 머릿속에 언더독이란 단어가 인습처럼 박힌듯 하다. 절대 메이저를 쳐다보지 않는다. 이 책에 끌린 이유는 딱 하나였다


이 책을 쓴 학자가 이걸 쓰고 테뉴어직을 잃었는데 뭔책이길래???



2. 맨 처음 이 책을 읽고나선 굉장히 흥분했다. 정말 혁명처럼 느껴졌다. 이 책이 말하는 것들이 진정으로 맞다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이해한 성경의 원리들은??? 갖다버려야한다



3. 이 작가는 성경해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은 듯 하다.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성경에 대한 모독이라 여기는 듯 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어떻게??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학자가 하나님에게 말대꾸???


작가는 기존의 성경해석들을 이렇게 느끼는 듯 하다



4. 그런데 좀만 진정하니 이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야 성서비평학이 주류가 아니다만 외국은 다르다. 외국에서 봤을 떄 이 책은 중세시대에서 건너온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5. 괜찮은 책은 맞다. 하지만 신학에 대해 좀 더 알아야 읽을만 한 것 같다. 나의 하나님에 대한 앎 가지고는 읽기에 너무 이른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