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나는 자유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자유시간이 생기면 항상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또는 강박증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선택한게 책이라도 읽는 것이다. 지금은 독서에 치중하기 보다 운동이나 여행 반성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로 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해도 마음 편히 지내기로 했다. 아쉽게도 내가 쏜 화살의 과녁은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