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주 맞구나..
내면의식의 언어화가 이렇게까지 정확해도 괜찮은건가 싶은 긴장을 느낌. 일본문학 기조가 원래 이런가.. 언어변태같음
솔직히 노르웨이의숲은 절반이나 읽은다음 관둠. 그냥 날 빨아들이는 매력이 없고, 피상적이고 구질구질한 감상만 남아서.
근데 금각사는 각 문장마다 탄성지르게 됨..
이러고보니까 내가 변태같네
내면의식의 언어화가 이렇게까지 정확해도 괜찮은건가 싶은 긴장을 느낌. 일본문학 기조가 원래 이런가.. 언어변태같음
솔직히 노르웨이의숲은 절반이나 읽은다음 관둠. 그냥 날 빨아들이는 매력이 없고, 피상적이고 구질구질한 감상만 남아서.
근데 금각사는 각 문장마다 탄성지르게 됨..
이러고보니까 내가 변태같네
부정적인 내면을 적확한 단어들로 표현해내니 자연스레 글이 아름다워지는 듯. 금각사 처음 읽을 때 문장이 좋아서 몇 번이고 멈춰서 다시 읽었던 게 생각나네
이제 가면의 고백을 읽고, 봄눈을 읽어 봅시다.
아직 얼마 안읽음..천천히 오래 읽게될듯. 곱씹느라 진도를 못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