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명제나 명제들이 순환구조를 갖지 않으면서도 모순일 수 있음?
예를 들면
A. 이 문장은 거짓이다. (A는 자기언급이므로 순환구조)
B. C 문장은 참이다.
C. B 문장은 거짓이다. (B, C는 순환구조)
얘네들은 유명한 모순인데, 정작 뜯어보면 다 순환구조로 이루어져 있잖아. 그럼 순환구조가 아닌 모순이 있을 수 있을까??
2. 인간이 고안해낸 언어(자연어나 수학 등) 외에 모순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모순이 어떻게 개념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다가 궁금해졌음
머리에 든게 많은 똑똑한 독붕이들 믿는다 ㅇ.ㅇ
1 - 정확하게 뭔 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아주 원시적인 뜻으로밖에 안 보임 더 잘 설명 좀. 순환구조 없이 0=1은 모순임. 2- 이거는 너무 형이상학적이다... 인간이 고안해낸 수학과 과학 공식을 넘는 걸 우리가 어떻게 알지? 일단 계속 자비를 둔다면 뭐 플라톤주의면 제3의인간이란 문제점이 있음.
좀 도움될까 싶은데 불교 쪽에서 나가르주나란 사람이 있는데 아리스토 3원칙 중 하나인 모순율을 거부하는 게 보임. 이 세상은 무한하지도 유한하지도 않다 이렇게 말하거든. 서양에서 비교적 최근 들어서 dialethism이라고 "참된 모순이 있다"는 사람이 있어서야 이걸 분석철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음. 언어를 넘으면 모순이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1. 수학 관련한 역설 중에 그런거 많지 않남 2. 아직은 다른 종이나 생명체의 인식을 파악할 수 읍어서 인간에게 인간이 세상을 묘사한 것 이외의 것을 묻는 것은 불가능한거 가틈
문장집합내에서 모든 문장들이 참이라고 상상하는게 가능하지 않으면 그때 모순이라고 함. 순환구조라는 말이 애초에 엄밀하게 정의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언어로 얼마든지 모순적인 문장집합은 만들 수 있음. 굳이 거짓말쟁이 역설과 같은 형식은 아니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