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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분량을 영화로 각색하다보니 편의상 추가 인물? 캐릭터가 들어가면서


굉장히 편리하게 내용이 전개될 수 밖에 없긴 했지만 원작 내용 나름대로 잘 고증한 것 같음


근데 영화로 보니까 몇몇 등장인물의 인간찬가 수준의 선의가 더 부각되어 느껴졌음, 박사라던가 변리사라던가.


(일본)영화답게 로맨스에 포커스가 많이 잡혀 있었게 좀 아쉽고


가장 용서가 안되는건 고양이 비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