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를 추구하지 않는 예술가는 없다
근데 미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면
대체로 자신의 추한 욕망을 미화하는 쪽으로 감
공산주의 같은 이념이, 인류를 행복하게 함이 목적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스탈린이나 마오쩌둥마냥 수천만 명을 학살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지
유미주의 탐미주의 처럼 미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 예술도 마찬가지다
미시마는 극우 외치며 할복하고
플로베르는 불륜하다 자살하는 여자 이야기가 대표작이고
나보코프도 미성년자 보지 쑤시는 책이 대표작이고
오스카 와일드도 결국 미성년자 후장이나 쑤시고 다녔고
히틀러는 휴고보스에게 군복을 의뢰할 정도로 유미주의자고
일본 만화는 죄다 살인 폭력 미화고, 일본 반전 애니는 대부분 전쟁 미화다
건담이 반전 애니라잖아. 근데 메카닉이 멋있어서 모두가 멋진 전쟁에만 환호하지
게이야
미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면. 욕망을 미화하는 쪽으로 간다. 맞는 말인데 자기 자신을 미화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미야자키 하야오였나. 자연을 보러 가라고 애니매이션을 만들었는데 내가 애니를 잘 만들어서 자연에 가는게 아니라 tv속 자연에 빠져버렸다고 빡돌았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 dc App
누구나 자신을 미화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자기 객관성을 가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성하는 거랑, 아몰랑 아름다운게 최고임~ 이러는거랑 근본적으로 차이는 있지
ㅇㅎ 이해했다. ㄱㅅ - dc App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리엘은 어떻게 생각하냐
기독교가 지배하던 시대에 그런 작품은 일종의 저항이라 봐야지
스탈린과 마오쩌둥은 유미주의라기보다 무시무시한 도덕주의자에 가까워 보이는데... 인류사에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선이라는 이름 하에 저질러진 악이 적지않고, 그런 상황과 시대에 편승하는 작가들 또한 스스로를 도덕이라 주장하며 도덕주의적인 작품으로 설교했을 거임.
스탈린 마오쩌둥은 수단과 목적 비유하려고 든 거임. 유미주의자들은 아니지. 히틀러는 유미주의 맞음. 히틀러 연설할 때 당시 독일 사람도 못 알아 들었다잖아. 그냥 그 박력과 뉘앙스 제스처에 홀린거임. 히틀러가 직접 배우 불러서 연구하고 배웠다고 하더라.
그나저나 여긴 왜 비추가 없냐 아침부터 이런 바보같은 소리나 읽고 비추 없어서 꼭 댓글을 달아야되나 싶다
예술이 도덕에 수렴할 때 그건 프로파간다가 되기 쉽고 그에 스탈린에 의해서든, 모택동에 의해서든, 히틀러에 의해서든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한다는 거임. 그래서 작가들은 끊임없이 도덕과 간격을 유지하려고 하는거임. 때로는 도덕에 저항하고 때로는 도덕 그 자체를 사유할 수 있게... 그런 작품을 써내는 거임. 이걸 못알아듣겠음?
본문을 봐. 스탈린 마오쩌둥 부분은 탐미주의 유미주의랑 관계없어. 너가 독해를 못해서 엉뚱한 리플 달고 있는거임. 인신공격 하려거든 그냥 가고
도덕이 예술과 수렴해서 스탈린처럼 되는 경우는 소수지. 그것이 비도덕적 취향을 '미화'할 당위가 되기엔 부족함
그리고 스탈린 마오쩌둥이 딱히 도덕주의자들은 아니지. 마르크스주의는 자본가 때려잡자는 이론이다. 도덕이 아니라 계급간 투쟁이 본질
좋았어 유미주의에 호감이 생긴다 함 읽어봐야지 - dc App
이미 갤러들 상당수 그런 책만 좋아함. 생각없이 읽기 좋잖아. 아름다우면 그만이니까
"유미주의자 역시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는 매혹적이다. 그러나 그는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를 알고 있다. 다만 구별하려 하지 않을 뿐이다. 그것이 그를 타락시킨다." - 헤르만 브로흐. 논지 전개와 예시들이 불충분한 면이 있으나 문제 의식 자체에는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음.
다만 글쓴이가 예로 든 작가들은 단순히 유미주의만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거물들이라, 재고가 필요하긴 할 듯.
존나게 아름답게 쓰니까 파악하기도 힘들고 뭐라 따져 묻기 힘든 거지. 그래서 더 좆같은거다. 히틀러 살아생전에도 그랬어. 나치가 폼 나거든. 그러니 토인비나 하이데거도 낚였지
유미주의에 대한 애호가 예시로 언급된 작가들을 입체적으로 볼 수 없도록 만드는 측면은 확실히 있는 듯. 원래 유미주의는 특유의 2급 퇴폐미 때문에 보는 건데, 유미주의가 예술의 본질이고 정수인 양 오해하게 되는 측면은 분명히 있긴 함.
ㅇㅇ 마자요
유미주의는 결국엔 허무주의
설득력 있을 뻔했는데 플로베르랑 나보코프를 해석하는 방식이 너무 단편적이네. 보바리를 불륜 미화, 롤리타를 페도 미화로 읽는건 좀;; 어떤 의미에선 둘 다 탐미의 극치를 달리면서도 오히려 그래서 도덕적 주제와도 맞닿는 작품들인데
무엇보다 인간 실존의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소설들이고
그닥? 냄새만 좀 풍겼지 관련 주제를 정면으로 깊게 다룬것도 아니고
보바리랑 나비가 미화?
나보코프가 태워버리려 한 거 보면 의도가 그리 썩 떳떳하지는 않았다는 증거인 듯
소설 자체가 가해자의 시선, 게다가 성적 대상화적 표현도 있음. 그냥 고오급 포르노임. 하나도 안 꼴리게 표현한 사드와 비교해봐라
고오급 포르노의 근거가 궁금. 2부 포함 롤리타 전문을 읽으면 나보코프가 얼마나 험버트에 관해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롤리타의 의견, 생각, 의식이 얼마나 무시당하고 있는지, 간혹 드러나는 그녀의 발언이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알텐데? 꼴리는걸 언급하는건 글 그 자체의 아이러니/모호함에 보내는 드립이자 찬사고…
겸사겸사 하는거지. 재능이 있다보니 다층적으로 쓴 거 뿐. 일본 av 봐도 강간범 같은 나쁜 놈들이 결국 감옥에 가거나 하기도 함. 이러면 그 av는 교훈을 주는 영화가 됨? 결국 소설의 중심은 가해자가 미성년자 바라보는 섹슈얼리티적인 시선임. 그래서 나보코프가 불태우려 했던거 같아
소설의 중심이 미성년자를 바라보는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 짚은 포인트. 작품이 집중하고 있는 포인트는 “내(나보코프 자신)가 얼마나 잘쓰냐/잘 쓸 수 있는가”임. 소재를 수단으로 이용한거지.
똑같은 가해자의 시선은 사드만 봐도, 피해자의 생각 의견 의식 무시하고 아예 고려도 안함. 여기까진 차이도 없어.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사드는 자신의 철학에 집중하느라 섹슈얼리티를 생략했다면, 나보코프는 섹슈얼리티를 표현했다는거지. 흥분하면서 썼을거야. 사드도 가해자들 냉소적으로 표현했고, 범죄를 저지르는 av의 경우도 대체로 범죄자들을 냉소적이고 혐오적으로 표현함. 떠올려봐
나보코프가 어디에서 어떤 섹슈얼리티를 표현했는지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 첨부해서 설명 좀.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설령 그가 그런 문장을 썼다해도 “나보코프는 페도야” 라고 못박아버릴까? 아니면 문장을 해체하고 그 이면에 있는 진정한 의미를 해석하려 하면서 은유로 받아들일까? 그래 만일 나보코프가 실제 삶에서 성욕 만땅으로인해 수녀와 섹스하고 도망치며
미성년자 하녀 강간에다가 여성학대를 일삼고 최음제 먹이면 ㅇㅈ. 그런데 그는 이런 짓은 안했거든 왜? 그는 어느 누구처럼 작품과 지 인생을 구분 짓지도 못하는 바보가 아니니까.
페도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가해자의 시선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면 게임 끝 아님? 섹슈얼리티를 표현하면 그 자체로 새로운 역겨움이 더해지지 않을까? 그럼 작가 자체가 페도에 대해 혐오하는데 그것을 분별 못하는 독자가 있을까? 그런 순진한 독자는 애초에 어떤 책을 봐도 정상적인 생각이 불가능한 정신이상자라고 할 수 있지.
사드건 범죄물 av 건 다 가해자 혐오스럽게 표현함. 사드 소설 주인공 떠올려 봐. 그게 면죄부가 아니라니까? 가해자의 시선에 + 꼴리게 표현하면 그게 바로 포르노지. 난 사전적 정의를 말하는거고, 님은 아무말 대잔치. 꼴리는 표현 없다는 거 보니 소설 안 읽어봤구먼
오히려 니가 안 읽은 듯. ‘가해자 시선을 냉소적으로 바라본다’가 더 핵심적인 거 아님? 그리고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부터 포인트를 잘못 짚음. 미성년자 보지 쑤시는 소설? ㅋㅋㅋㅋㅋㅋ 책도 안 들춰보면서 사드 들먹이는 니가 아무말잔치 하는 거 같은데?
님 취향 잘 알고 갑니다ㅋㅋㅋ
로리 보지 밝히는 작가 스스로에 대한 혐오와 성욕이 얽키는건데 뭐 그걸 뭘 그리 과대평가함 ㅎ 나보코프가 좀 쿨하게 썼기로서니 이게 그렇게 파악이 어려워? 걍 거의 대다수 야설이 이래 ㅎㅎㅎ 2급 소설만 읽지 말고 1급을 좀 읽어. 인신 공격은 패배 선언이네.
나보코프의 소설이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조금만 보면 알텐데?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건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은 동방정교회를 강요하는 설교자의 소설이라고 말하는 거랑 다름이 없음. 즉 나는 과대평가가 아니라 나보코프가 원래 어떤 작가인지 알려주는 것 뿐임.
예술은 아름다우면 그만인게 맞는데 뭐가 문제임 나머지는 그렇다치고 플로베르 나보코프는 걍 어거지로 까네 꼴페미랑 다른게 없는데 이런글은 그냥 비추누르고 나가야되는데
그래서 나치 추종자들이 지금도 활개치는거지. 나치 군복이나 악세서리 등을 휴고보스가 디자인 해서, 역사상 최고로 멋지다고 하잖아. 멋있으면 그만이지
한국이나 일본도 범죄자가 잘생기거나 이쁘면 팬클럽 종종 생기던데, 하긴 뭐가 문제냐 이쁘면 그만이지! 수준의 리플이구나
글쓴이 말 대체로 동의하는데 이건 너무 갔네. 예술에서 미를 가장 우선 한다는걸 왜 세상에서 미가 가장 중요하다, 고로 미적이면 윤리고 뭐고 그만이다로 부풀림? 오바야 너무
'추한 욕망을 미화한' 글쪼가리들이 수십 수백년 살아남고 그걸토대로 수많은 다른작품, 논문들이 나오지. 겉핡기식으로 밖에 못읽어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다. 계속 읽어도 '뭐야 이게 병신이네, 부적응자네, 변태네' 까지밖에 생각이 일닿으면 안읽는게 낫다. 훈련한다고 되는게아님.
그래서 무슨 결론이 나오셨는데요? 리플중에 그것에 대해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뭘까? 너도 말 못하고. 그건 다른 결론이 없어서 그런 거임
수백년 살아남고 논문 수 많고- 딱 중세 기독교 이야기네. 논문 1억편 정도 존재할 듯. 권위에 근거한 오류 나는 중학교 때 배운 기억이 남. 그리고 나보코프 미시마는 50년도 안 넘었어
뭘 잘 이해 못하는것 같은데 결론을 내려는게 멍청한짓이라고. 무슨 결론을 내릴건데? 사람은 어떤것이고 저 현상은 뭐구나= 현상파악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겠다, 뭐는 하면 되고 안되는구나 = 가치관 확립. 이런 결론? 그럴거면심리학, 뇌과학, 각종통계, 평전, 인터뷰집 보지.
문학. 예술자체가 애초에 나사빠지고 반사회적이고 고집센 사람들이 쓰는거임. 거기서 무슨 현실세계에서 유효한 결론이 나오냐. 그냥 뭔가를 표현해는데 그강렬함과 방식이 기가막히기때문에 읽는거임. 축구 농구볼때 뭐 저행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보냐. 걍 보는거임. 움직임이 쩔어서. 문학도 넓은의미에서 이맥락이다. 이건 설명해줘야 되는거면..걍 모르는나음
니 말이 맞아. 그 중 하이데거랑 토인비도 찬양했던, 바로 히틀러의 표현 방식이 가장 강렬하고 기가 막혔다는 것이 바로 본문임
댓글을 보니 나름의 생각을 하고 쓴 글이긴 하구만. 난 관심없는 분야지만.
그 '생각'이란게 굉장히 편협하고, 단편적 지식들만 덮어쓰는거 같음. 비추버튼 눌러본다.
굉장한 열등감이 느껴지는군요...
악성 도끼빠인듯 ㅋㅋㅋ
내가 작가도 아닌데 무슨 열등감ㅎ 걍 나치 군복 평가하듯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거임. 문장으로 아무리 멋을 부려도 본질은 안 바뀌지.
탐미주의는 예술에 한해서 미를 최우선 하는건데 왜 세상의 다른 어떤 가치들 보다 미를 우선하는 사상으로 오용하는거임? 기껏해야 예술 내에서 전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한니발 렉터로 취급하는건 좀 아닌듯 함. 그리고 첫 줄에 모든 예술가는 미를 추구할 수 밖에 없다 적었고 이건 뒤집어 말하면 모든 예술은 미화가 들어 있단건데 일본 만화, 반전 애니가 폭력을
미화한걸로 태클걸면 예술이란 문화 자체를 부정하는거 아님? 폭력 전쟁에 대해선 어떤 미화도 하지 말고 도덕적으로만 접근해야 된단 것도 아니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히틀러나 다른 파시스트 예는 애초에 예술을 벗어난거잖아. 폭력적인 영화는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든단 용불용설급 사이비논리도 아니고 예술에 바라는게 뭐냐. 탐미주의 작가들의 몇몇 자전적 삶
가져와서 ~주의 자체가 결함있다 말하는게 진심으로 논리적이라 생각하진 않을테고
님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그럼 일본이 2차대전 식민지 미화 소설 같은것도 옹호하는거야? 아름답게만 쓰면 돼? 예 아니오로 대답하면 서로 대화가 깔끔하게 마무리 될 듯?
예술을 정치 도구, 윤리 수단으로 쓰는걸 제일 극혐하는게 나보코프를 비롯한 탐미주의 작가들인데 그게 왜 탐미주의 예시임? 걍 "아름답게" 묘사하면 죄다 탐미주의로 취급 하는거임?
극혐한다고 적어놨잖아 시발 저새끼들 미화는 예술로 미화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윤리적으로 세탁하는걸 뜻하는건데 그걸 왜 탐미주의 미화로 해석을 하냐고요
이해함. 답변은 -윤리 미화를 극혐하면, 비윤리 미화도 극혐해야지. 뭔 차이야. 애당초 미가 목표라는 것 자체가 말장난임
결국 뭘 미화하건 마찬가지임. 자신의 로리 취향 미화랑, 윤리 미화랑 뭐가 다름. 결국 방향성을 따지지 않고는 성립이 안돼
그니까 님 말은 어떤 미화든 간에 윤리적이나 정치적으로 미화하게 된단거임? 그래서 차이가 없단거고? 탐미주의는 윤리, 비윤리 같은 가치 판단이 예술에서 우선시되고 목적이 되는걸 극혐한단거임 그래서 나비가 도끼 겁나게 싫어하는거고
님이 말하는건 예술의 근간을 부정하는걸로 들려서 혼란스러움. 모든 예술에 "미화"가 들어가는건 당연한거라고 님이 첫줄에 말했는데 미화는 무조건 윤리적 정치적 요소를 포함한다고 전제하니까 어떤 것도 윤리적 이분법에서 벗어날 수가 없잖슴. 님이 생각하는 미화란게 대체 뭐임? 윤리적 정치적 세탁이랑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보는거임?
미화도 미화 대상이 있다는거임. 그게 로리 보지면 차라리 윤리 미화가 낫다는거지. 나보코프 책 보면 로리에 대한 성욕과 자기혐오가 넘쳐남. 단지 쿨하고 멋지게 썻을 뿐
그리고 가치판단 안 담긴 소설은 극소수임. 애당초 롤리타도 일종의 로리 보지에 대한 가치판단이지. 그게 선호건 혐오건. 애당초 말장난임 포모는
가치 판단은 사람이 쓴 이상 피할 수가 없는거고 그래서 "우선시"라 한거임. 뭐가 우선이냔건데 1984같이 롤리타가 로리가 최고라는 소설은 아니잖아
걍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장난이라니까? 의도적으로 - 윤리적 비윤리적 주제를 피하는 건 - 탐미주의에 대한 도구로 소설을 활용한 것이겠지? 이건 예술 활용중에서도 최악인 자의적 미학에 예술을 끼워맞추는 방식임. 쇤베르크 음악같은 쓰레기도 이렇게 만들어짐
애당초 미화할 대상 선정 자체부터 가치판단이 들어가고, 그 대상이 보잘것 없으면 소설도 별 거 없는거야. 그래서 뭘 이룩햇는데? 스타일? 스타일은 나치 군복도 더 잘 이룩함.
거기까지 들어가면 예술의 가치란 뭔지, 윤리없는 예술은 무용을 넘어 해악인지 까지 들어가겠네. 그래도 님이 뭘 경계하는지, 예술이 탐미주의란 방종 아래 윤리를 그저 도구로 대함으로써 얼마나 무책임해질 수 있고 그걸 방관해도 되는지는 나도 생각해볼 문제 같음
미학 전공자 등판해주세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수준의 논리에, 작가책은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었는지 의문스럽고, 본문 수준도 저급하군요ㅋㅋㅋ 섹스에 한맺혓나..? 모솔이심? 그리고 일본만화보는 시각 거의 20세기 틀딱 수준인데... 아니면 오덕한테 맞은적 있으신지...?
1급 소설, 패배 선언 워딩 ㅆㅅㅌㅊ노
롤리타의 시대에 태어났다면 작가에게 페도필리아라고 비난했을법한 부류의 인간이네요
애초에 뒤틀린 소설가 예시 몇명 든 다음 대중예술의 예시를 가져와서 ‘미’만 탐구하는 인간군상들의 위험성에 관하여 논하는게 참… ㅋㅋ
세 줄 읽고 내렸다.
글쓴이의 지적 수준이 매우 한심함. 그래서 지금 미가 아닌 다른 가치를 옹호하는 걸까? 아니면 본질적인 가치의 무용함을 지시하는 걸까? 싸재낀 글들을 보면 주관의 정합성도 없고, 설득력도 없음. 리처드 로티가 본인 저서에서 나보코프와 보들레르 다룬 것은 읽어봄? 비틀린 성욕에 관한 소설인 새버스의 극장에 대한 해럴드 블룸의 평은 읽어봄? 애초에 미에 대한 관점이 예술가마다 다르고, 미라는 것은 진리-개념과도 같이 정해지지 않은, 시대와 같이 쓰여지는 탐구대상에 속하는데, 왜 지멋대로 작가들 모아놓고 퉁치는 걸까. 비윤리적인 것을 정당화하는 것을 그저 미화라고밖에 생각 못하는 일차원적인 독해능력은 통탄스러운 일이다 정말
본질 본질 지껄이는데 중심가치 신격화하는 몇 세기 이전 철 지난 논리로밖에 반응하지 못하는 거 같아 안쓰럽다 니 주장은 앞서 언급하면서 네가 깎아내린 작품들과 동일한 구조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음 그저 반대편에서 공감해달라고 빼액 애쓰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것임 경험적 독자 자처하며 1인칭적으로밖에 작품에 접근하지 못하는 비좁은 식견에 안쓰러움
인생 열심히 살고 있니 친구야.. 힘들면 죽어도 괜찮아!!
이런댓글은 농담으로 할게 아닙니다 ㅎㅎ 성찰해보세요^^
이런 ㅂㅅ같은 글은 첨 보노 ㅋㅋ 그니까 너에 그 알량한 도덕주의에 유배된단 이유로 탐미주의를 까는 거냐? 예술에서 엄격하게 도덕을 따지는 거만큼 멍청한 게 없지 - dc App
댓글 존나 재밌네 ㅋㅋ 30분 뚝딱이노
보바리는 낭만주의에 대한 사실주의로서의 풍자에 그 의미가 있는 건데 자기중심적으로 읽어서 지멋대로 해석하고 분류해놨네 ㅋㅋ 이건 뭐 초등학생이 아리스토텔레스 보고 물리에 대한 견해가 틀렸다고 멍청하다고 하는 수준. 나보코프랑 미시마 50년 안 넘었어? 기존의 체제 기반 사회에 항거해서 미시적인 가치가 두드러진 것도 50년이 안 넘었어. 그 항거가 지배적 가치체계에 반발하면서 나온 건데 이 ㅂㅅ은 계몽주의 논리로 전체화시키려고 하노. 네가 말한 작품들이 그런 기반에 반대극에 있었기 때문에 문제작이 될 수 있던 건데. 시대적 이해도도 없이 아무렇게나 싸지르는 우매한 대가리 수준 ㅋㅋ
예술가가 검열을 두려워해야한다는 사상 무서워
글이랑 댓글 전체적으로 읽어봤는데 본인 주장에 추측, 어림짐작이 너무 많이 들어감. 미랑 전혀 관련 없는 사상적 이념을 예시로 들거나, 나보코프가 흥분하면서 썼을 거야, 라는 말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하는 것처럼. 유미주의니 탐미주의니 어휘는 거창하게 쓰지만 속알갱이는 한없이 가벼운 글이라고 봄 - dc App
실제로 네가 문제 삼은 작품을 읽어본 건지 알 수 없지만, 만약 안 읽었다면 한 번 펼쳐보고 까는 게 맞다고 봄 - dc App
븅신.. - dc App
가르강튀아는 기독교 시대에 일종의 저항이니까 의미가 있다고 했냐? 니가 본문에서 언급했던 소설들은 너같이 틀딱 쉰내 풍기는 애미 터진 애들 때문에 쓰여진 거야. 이 새기 논리는 유미주의로 발전하기 한참 이전의 교양주의로 가치척도 판별하는데 자기세계에 갇혀 있지 말고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자살을 하던지 ㅋㅋ
뭔 말을 이렇게 하냐 어디 부족함?
히틀러예시부터ㅋㅋ 그건 본인이 미를 추구해서라기보다는 젊은이들이 미에 얼마나 환장하는 지를 알고있기에 한 행동에 가까움
니가 뭘 말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는데 그러면 글을 그런식으로 쓰면 안되지
니가 지적 하고 있는 부분이 극단적인 유미주의 탐미주의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점 맞는데 그렇다고 그게 그자체의 문제점인 것마냥 말하는건 어그로끌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인다
팩트) 롤리타 2부 안읽음
탐미주의 비판 좀 검색하다가 어쩌다 유입됐는데 ㅋㅋ 그냥 잘 만든 거랑 탐미주의랑 헷갈리고 있는 거 아님?
이새끼는 예술가 탄압에 동조할 놈인듯 옛날에 태어났으면 도덕적인 교훈만 잔뜩들어있는 소설만 인정하고 도덕적으로 교훈적이지 않은 것들은 탄압하는데 찬성했을듯 딱 수준이 조선시대인거임
롤리타를 그정도 수준으로 읽다니ㅋㅋ 거기에 뭔 성적으로 강한 묘사가 있냐? 읽어보긴 함?… 뉘앙스가 아예 다른 소설인데. 대충 거기에 쓰인 소재를 주제로 비약하고 헛소리해놨네ㅋㅋ 진짜 한심ㅋ
윤리와 미를 적절히 조화한 작가의 글은 아름답지 않다. 예술가에게 윤리는 곧 파괴해야 할 대상이고, 윤리를 지키는 자 사이에 팽팽한 대립 관계에서의 투쟁은 유미주의자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미는 목적이 돼선 안된다는 말 빼곤 다 헛소리네. 탐미주의와 일반 예술을 구분짓는 건 비도덕성이 아님. 안나 카레니나도 자살한 불륜녀 얘긴데 그럼 톨스토이도 탐미주의자임? 결론이 미에 있나, 딴 가치에 있나가 기준인 거임. 일본 반전물이 전쟁 미화가 아닌 이유는 전쟁의 폭력성을 향유하면서도 그게 거시적으로 비극임을 인지시키고 반대하기 때문임.
히틀러가 탐미주의자라는 덴 동의를 못하겠음. 독일군 군복이 미적인 건 탐미주의가 아니라, 그가 더 상위에 둔 가치(나치즘)에 대한 감성적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