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멍키나 넷플릭스 규칙없음 이런거 읽으면서 좀 공감했던건데...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일 잘하는 사람 특징을 보니까
일할때는 맡은바 책임 소재 분명히 하고 공사 칼같이 가르는게 공통점이더라
배려해주는거 1도 없고 자기 몪 못하는 사람을 진짜 죽일듯이 갈구고 압박줌.
근데 역으로 본인이 그렇게 평가당할 수도 있다는걸 아니까 자기 책임인 일은 어떻게든 남에게 미루는거 없이 존나 다하더라고.
잔업을 해서든, 집에서 추가로 일을 하든..
그래서 트집잡힐일이 없음.
물론 인정머리 없다고 주변에서는 존나 싫어하지.
근데 어쨌든 회사는 고과로 이익을 분배하는 곳이니까 원하는게 있으면 그 사람 찾게 됨.
나는 그래도 관계가 우선이니 고의적 태업이 있는게 아니라면 다 끌어안고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일 잘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사람끼리 뭉치고
약간 폐급이어도 하하호호 인간성 좋은 사람은 그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어 나오는 결과물들을 보니
내가 구태고 시대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 하는 고민에 잠기게 되더라.
아이러니한게 애초에 인간미 없이 서로 갈구는 사람끼리 모인 그룹은
어차피 정 같은건 서로 기대도 안하니까 드라이한 관계가 장기간 유지되어서 관계가 더 잘 유지되더라고.
글대로 딱딱한 비즈니스 관계가 정없어 보여도 오래가는듯
아이러니한건 한국식기업문화에서는 절대불가능하다는것..
개인주의가 확실한 미국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인 것 같음 ㅋㅋ 한국에서는...
사수가 신입 일 어떻게 가르치냐? 미국 신입들은 일 어디서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하다.
고의적 태업 중
근데 안 해도 되는 일 만들어서 시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도 ㅋㅋ뭐 저런 경우엔 오히려 분명히 하니까 그럴일은 없는 경우가 많겠지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