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설은 생도[초심자]의 사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장래 교사들의 사용을 위한 것이다. 그것도 이 교사들이 이미 현존하는 학문에 대한 강술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학문 자체를 처음으로 안출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²

²: 그러니까 이 서설은 철학을 배우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철학을 하는  자, 철학의 초학자가 아니라 철학을 '시작하는 자'를 독자로 한다. (옮긴이주)


본문에서는 초심자가 아니라 교사를 독자로 한다는데, 주석 해설엔 왜 시작하는 자를 독자로 한다는 거임?


그리고 '교사'가 현재 우리가 아는 Teacher임? 아니면 philosopher를 말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