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나 단테 이런 양반들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봤을 거라 상상도 안되는데카프카, 도끼, 나보코프, 포크너, 조이스, 하루키 이런 사람들은 작법서 공부했을라나?아니면 이런 천재들은 알아서 뚝딱뚝딱인가
셀린저는 문학강의 듣고 호밀밭 썼다는 데 잘 기억이 안나네
작법서보단 훈련이 아닐까? 옛날에는 어릴때부터 시나 산문을 암기하고, 변형하면서 문학 작법을 배웠으니까.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이나 수사학 같은 거도 작법서라면 작법서 아닐까.. 아니면 스승이 가르쳐줬겠지
작법서는 문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싶어하는 문학덕후들이 보는거지 창작자들이 보는게 아님
왜냐면 작법서를 보면 방법을 알수는 있는데 체득할수는 없거든. 앤더슨 실바가 어떻게 자세를 취하면서 카운터를 날릴지 상세하게 알려줘도 실전에선 대다수가 못쓰는거랑 같은거
이게 맞다
다른 작가의 명작을 작법서 삼기도 했겠지
베토벤 피아노학원 다니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최배달 태권도학원버스 타는 소리 하고 자빠졌어!
1950년 이전엔 작법서라는게 없었을걸? 명작들 많이 보면서 글쓰기 연습했겠지.
다른 문학도서가 작법서임 - dc App
보긴 할 듯 근데 그렇게 전착하면서 쓰지는 않았을 듯
어떤 천재도 습작기는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