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식상한 삼류 fiction 소설 내용이 현실이라는 점에서 기묘함이 느껴진다.
지능 높고 자비넘치는 주인공, 난폭, 오만, 얕은 생각 삼박자 고루 갖춘 야만인,
대충 튜토리얼 전투 넘기고 숨돌리는 와중 터지는 큰일, 위기를 넘겨도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
통수도 잘치고 열의도 크지만 문명의 신기술을 보고는 깜짝 놀라 항복하는 냄비 근성 야만인,
굉장히 불리하지만 의지와 용맹의 로마군이므로 돌격으로 극복, 벌벌 떠는 병사들 연설 한 번에 사기 충만 등등
요소들이 그냥 빼다 박았다. 심지어 문체도 삼인칭이라 게임 진행 내용 읽어 주는 느낌도 받는다.
아퀴타니아 정벌 전까지 읽었는데 뒷 내용도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싶다.
삼류 라노벨도 현실이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술술 읽히지 않음? 자기 자랑을 화려한 수식 없이 단순 명료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썼는데 3류라니 ㅠ 그리고 나폴레옹도 전략서로 극찬한 거 보면 많은 매력을 담고 있는 책임
작가 이름 뭐였지? 존나 못생긴 로마 군인인것 만 기억남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