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파딱이 언어 습득 관련 글 썼는데 그건 책얘기 아닌거 아님?
"언어와 책은 상관관계가 크지 않느냐"라고 할수도 있는데,
나도 지난번에 이념 관련 책 읽다가 "아나키즘이 왜 좌익쪽에 분류됨?" 이런 질문글 썼다가 컷당했거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나키즘은 현 우리나라 정치와는 거리가 꽤 있는 사상이라 책얘기 없는 정치 분탕글로 치부되기에는 쫌 억울함.
독갤 운영 논란은 분탕들이 하도 ㅈㄹ해서 피곤하긴 할텐데 그래도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면 좋겠다
걍 몇몇 고닉 눈에 거슬리면 두들겨 맞음. 1년 간 본 갤 분위기는 그랬다
진자하게 답해보자면 규칙이 모호한 이유는 모호할 수록 주먹구구식으로 해석하고. 유연하기 때문임. 규칙을 세세하게 만들수록 규칙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이 됨. - dc App
차라리 그게 낫지. 내가 새벽에 쓴 글도 12시간 동안 개념글 올라가도 별 문제 없어 하다가, 고닉 한명이 난리치니까 처리됨
우스껫소리로 갤 밈이나. 자학개그 치는건 구분가능하고. 갤 진지하게 터트릴 폭탄 떡밥 터트리는 유동들도 유연하게 대체 가능하니까. 근데 규칙을 세세하게 만들수록 그 허점이 돌파되는 순간. 모순에 빠지는거임 - dc App
물론 님도 어그로일 수도 있고. 모두가 어그로의 가능성을 품고 있음. 규칙을 세세하게 정하고. 그 권위가 분탕에 의해서 혹은 자기모순에 의해서 무너지는 순간. 완장의 권위 가 개박살남. 공권력의 상실 비슷한거지. 너무 거창한 비유이긴 한데 이렇게 설명했다. 다르게 표현하기 어렵네 - dc App
좋은 글이네
책 이야기를 레퍼런스로라도 가져오는 성의를 보이라는 거야. 뇌피셜 독자연구로 개소리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만든 고육지책임.
네가 저번에 썼던 글 내용이 [<아무아무>라는 책을 읽었는데, 여기서 아나키즘을 좌파로 분류하더라. 왜 그런 거임?]이라고 썼었다면 사실 문제 안삼는 게 맞음.
공지 안보냐?
정치/사상 관련된 내용 컷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철학적 내용중에 정치/사상과 무관한게 없으니까 그러는거임. 난 순전히 철학책 읽고 드는 호기심을 질문했을 뿐인데 컷당해서 억울한거고
정치라서 분탕 아녀도 컷한듯 나도 너무 컷컷하는건 좀 아닌거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