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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책, 아무 생각 없이 도서관에서 훑어보고 가져왔다.
생각보다 대단한 책이다.
헤겔을 중심으로 철학사를 개괄할 수 있다.
오래된 책인데 아직 절판 안 난 거 같다.
사서 쟁여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