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책 읽는 재미를 붙이게 함

세월의 돌 : 판타지 소설에 입문시켰으며, 로맨스의 달콤함을 최초로 간접 체험시켜 줌. + 충격적 반전

은하영웅전설 : 국뽕 탈출, 국가주의 세뇌에서 탈출시켜줌. 당시 중학생이었던 내겐 사상적 혁명과도 같은 책이었음

호밀밭의 파수꾼 : 어린이용 축약본이 아닌, 제대로 된 고전을 처음 접한 책이고 고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영화 첨 보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 원작을 찾아보게 만들었으며, 그 두꺼운 책을 3일만에 다 독파하게 만들어 서사의 재미를 체험시켜 줌

더 좋은 책이야 많았지만, 일단 삶이나 독서생활에 영향을 가장 크게 준 건 저것들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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