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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산 신학책들은 뭔가 신학과는 거리가 있다. 성경 영감설은 학계에서 비판시 되는 책이고, 예수 역사와 만나다는 역사에 좀더 중점을 뒀으며, 이번 책인 기독교의 발흥 같은 경우는 사회과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 이 책의 내용은 말 그대로 기독교가 발흥했을 때의 상황과 어떤 식으로 발흥하였는가를 보여준다.



3. 신 종교의 발흥에 있어서 전도율은 중요하다. 스타크는 이 수치를 10년에 40%의 성장율이라 말한다. 이건 엄청난 수치다. 하지만 이것은 현대에 나온 모르몬이란 기독교계열 컬트의 그래프와도 86%일치하는 상관도다. 너무나도 큰 숫자지만 믿을수 밖에 없는 숫자다.



4. 보통 종교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믿는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문선명의 통일교등 여러 신 종교를 살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대학진학률로 말해보자. 몰몬교는 81%, 사이언톨로지 81%, 엑켄카 90%, 디어티 100%. 현대의 신 종교들 신자들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엄청나다. 이는 초기 기독교도 그랬을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며, 스타크는 신흥종교의 필요성을 인지하려면 일정 정도의 기득권을 소유하여야 하며, 자신의 기대에는 못미치나 상당한 기독권을 누리고 있는 사랃들이 개종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한다.



5. 이 책이 유명한 이유고, 코로나 시기에 이 책이 언급된 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지금의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로마에 있었고, 기독교인들은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멀리하는 이종교인과 다르게,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버리지 않고,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수발을 들었다. 기독교인들은 자발적으로 병자들을 격리하고 그들을 수발하는데 앞장섦으로 유의한 생존률을 만들어냈다. 


기독교인-기독교인 유대관계의 생존률은 81%, 기독교인-이교도 유대관계의 생존률은 63%, 이교도-이교도 유대관계의 49%다. 상당히 유의미하다



6. 이건 앞의 4장만 간략하게 말한 것이고, 기독교 발흥에 있어서 중요한 여러 통계들과 사회과학에 근거한 내용들이 책 안에 들어가있다. 어찌됐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이 기독교다. 이런 종교의 발흥이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