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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 소설 답지 않게 왤케 희망적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소설은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주의였던
나보코프가 이걸 기깔나게 써버리니까 더 미치겠네…

번역과 주석, 그리고 해석까지 오져버려서
아주 풍요로운 독서였다 ㄹㅇㅋㅋ 
푸시킨 고골 읽고 언젠가 재독하면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