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어째 학교 네임밸류에 비해 도서관에 투자를 엄청 많이 했거든
김정은 후장 빠는 내용이라도 활자고, 책이면 다 사는 수준이었음
(이 얘기는 라노벨이나 만화책도 무지성 구매해줬다는 뜻)
대출기간도 한 달에다가 최대 10권까지 빌릴 수 있었음
좆도 아닌 대학 들어가서 시무룩했던 새내기 시절 대학 도서관 뽕 맞고 '아ㅅㅂ 이게 대학생의 특권이구나' 하고 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
하여튼 4년간 대학 도서관만 잘써도 등록금 쪽쪽 뽑아낼 수 있음
독붕이들도 희망도서 존나 신청하셈. 그거 어차피 니들 등록금임
한달? 여기는 학부생 10일이던데 ㅋㅋ
ㄹㅇ 나도 졸업하니까 중도 못 쓰는 게 너무 아쉽더라… 울학교 도서관 보존서고에 북한에서 만든 국내문학 전집도 있었는데ㅋㅋ
졸업생도 도서관 이용할 수 있지 않아요? - dc App
지방에서 학교 다녀가지고…
우리 기본 보름에 예약자 없으면 무기한 연장 ㅋㅋ 6개월 동안 갖고 있던 책 있었음 나중 보니 곰팡이 슬었더러
근데 책은 사가지고 애착을 가지면서 읽어야지 남이 읽던 책 잠깐 빌려보면 마음이 잘 안가던데... - dc App
ㄹㅇ
대학 도서관도 케바케다 ㅠㅠ
4년동안 대체 도서관을 어캐 써야 3000만원을 뽕을 뽑음? - dc App
경북대임? 진짜 중도에 별 책이 다 있더라
세계명화선집,,이런 제목으로 다빈치,세잔느,고흐 등등의 거장 작품 화집을 20권 세트로 만든 책같은 건 가격이 워낙 고가라 살 수는 없고, 이런 화보집이 학교 도서관에 즐비한 덕에 나는 방학때 온종일 앉아서 이 화집들 보곤 했던 게 기억나, 돈이 넉넉했다면 이런 화집을 다 구입해서 매일 집에서 보겠지만, 그럴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대학 도서관이 오아시스지.
라노베 만화책 티알룰북 타이포그래피원서... 각종서적 다 신청하고 다녔는데 반려된거없었고... 혼자 신청도서 100권찍은듯. 교수님도 놀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