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조금씩은 달랐지. 넷 다 서울대 동문인데, 김현 김치수는 불문과, 김병익은 정치학과, 김주연은 독문과. 평론 스타일도 각자 조금씩 다름. 예를 들어 김주연은 독문학+기독교 소재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그런데 어찌됐든 <문학과지성사>는 이 4명의 한 가운데에서 김현이 주도하고 있었던 건 확실함 ㅇㅇ
구천이(khb137)2022-01-13 22:06
답글
김현의 영향력이 엄청 컸구나..
김현 사후 문학과 지성사는 어떻게 흘러가는거? - dc App
익명(125.185)2022-01-13 22:07
답글
일단 김병익이 물려받았음. 그런데 김병익도 나이 들어서 은퇴하고, 재정적 후원을 맡았던 황인철 변호사도 작고해서 그 다음 세대로 넘어가게 됨. 김현의 사후 이후에는 그의 지나친 신격화가 문단권력으로 이어진다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기도 했음. 죽은 김현의 권력이 서울대 불문과 후배인 정과리 평론가에게 넘어갔다는 분석도 있었고 ㅇㅇ
각자 조금씩은 달랐지. 넷 다 서울대 동문인데, 김현 김치수는 불문과, 김병익은 정치학과, 김주연은 독문과. 평론 스타일도 각자 조금씩 다름. 예를 들어 김주연은 독문학+기독교 소재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그런데 어찌됐든 <문학과지성사>는 이 4명의 한 가운데에서 김현이 주도하고 있었던 건 확실함 ㅇㅇ
김현의 영향력이 엄청 컸구나.. 김현 사후 문학과 지성사는 어떻게 흘러가는거? - dc App
일단 김병익이 물려받았음. 그런데 김병익도 나이 들어서 은퇴하고, 재정적 후원을 맡았던 황인철 변호사도 작고해서 그 다음 세대로 넘어가게 됨. 김현의 사후 이후에는 그의 지나친 신격화가 문단권력으로 이어진다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기도 했음. 죽은 김현의 권력이 서울대 불문과 후배인 정과리 평론가에게 넘어갔다는 분석도 있었고 ㅇㅇ
김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