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철학을 연구한 철학자들 그리고 엄연히 하나의 학문 분야인 철학사를 무시하는 인간들은 문제가 있다

고전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몇몇이 철학을 고전 몇권 읽으면 다 아는 것처럼 그러는데 철학도 하나의 학문이고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의나 학자들의 저술은 다 나름의 가치가 있다

유독 인문학 분야만 무식한 애들이 연구하는 학자들 말은 안 듣고 지 혼자 고전이나 사료 읽은 다음에 내 말이 맞다고 우기더라

철학이나 역사학이 하나의 학문이고 연구의 대상이며 엄연히 전문가들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책 이야기:죽음에 대한 현대 철학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셀리 케이건이 쓴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봐라
명료하면서도 풍성한 논의가 담긴 책인데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