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도 원래 제목엔 위대한~이 없다고 함. 출판사가 권유해서 넣은 거고

결국 애당초 위대하지도 않았다는 거지. 근데 사람들은 왜 위대한가 맨날 토론함



미국이 남북전쟁 끝내고 제대로 각 잡고 달린 게 1900년도 즈음 부터인데

영국에 뿌리를 두긴 했지만, 미국 자체의 문화가 딱히 없다 보니

자국의 문화에 열등감이 많아서, 자신들의 예술을 좀 올려치려는 의자가 강했거든



근데 점점 천조국으로 올라서면서 이런 게 더 심해져서

미국 자국에서 누가 조금 두각만 드러내면

역사에 남을 천재 음악가, 역사에 남을 천재 작가, 역사에 남을 천재 화가

반열로 찬양하고 추켜세우고 홍보를 했지

1900년 이후의 미국 작가, 미국에서 활동한 작가는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