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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직히 칼뱅 이후로는 쪼금 노잼이었음.


1,2차 세계대전에도 기독교가 끼어들 틈은 워낙에 적었던 느낌인지라....


반-기독교 세력들이 깽판치기 시작한 이래로는 흥미진지한 이야기는 좀 적었고

구석구석에서 발견되는 고대~중세 기독교의 잔재들을 훑어보는 느낌?


그 이전까지의 얘기가 댕꿀잼이었음.

저자가 고대사 전문가랬나?? 고대사 얘기가 진짜 개꿀잼이더라



쨋든, 기독교에 반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 친화적인 저자가 쓴 책이라서 종교라면 질색하는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추천안함.


읽으면서 짜증이나 낼 거 같으니 그냥 니체 읽으시면 될 거 같고


기독교가 궁금하다 혹은 기독교를 믿고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인 거 같음.


아~ 간만에 벽돌 비문학 읽으니 기분이 상쾌하네

다음은 비트겐슈타인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