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독갤했는데


미시마부터 까뮈 조이스 톨스토이 다 나오는데 버지니아 울프는 희한하게 명성에 비해 독갤에서 언급이 엄청 적더라.


최근에 등대로 사서 읽어봤는데 이유를 알 거 같음ㅅ ㅂㅋㅋㅋㅋ




내용이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온다. 의식의 흐름 기법의 선구자이고 모더니즘의 선구자이고 평은 다 알겠는데.


일단 인물들이 너무 산만하게 포진되어 있고 독자의 호흡을 잡아줄 만한 중심 내용이 너무 후반에 등장한다는 느낌임....




 아무래도 당대에 실험적이었으니 시간이 지나고 현대인이 읽어보기엔


신선함이나 재미를 느끼기엔 너무 어려운듯. 나는 패미니즘에 그닥 관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