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매카시에게 마음을 뺏겼습니다.
[일반] 토머스 핀천에게 전투적으로 달려들었지만
Pynchon..(nitefox999)
2022-0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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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바꾸세
지조 없는 헤픈 독린이지만 닉네임을 유지할 권리는 있는 거 아닐까요
자조 없는 헤픈 독린이이기 때문에 유지할 권리가 없습니다
혹시 토마스 핀천 번역본들 현재 나온 것들 어케 생각하시는지
창비에서 번역된 느리게 배우는 사람은 몇 부분의 표기가 아주 살짝 신경 쓰이긴 했는데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고... 다만 바인랜드는 읽으면서 안구가 살짝 괴로웠을 정도로 텍스트가 빽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긴 했다만 이거 자체가 핀천의 문체를 잘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나왔다니 뭐...
49호(민음사)도 무난하게 잘 읽은 거 같습니다. 브이는 읽고 있는 중이고 무시무시한 중력의 무지개는 아직... 흠흠
오호...번역 얘기 때문에 조금 망설였는데 다 읽어봐야겠네용..바인랜드는 핀천 작 중에 제일 평이 안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빽빽하기까지 하면 쵸큼 두려운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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