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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리키한 서술 방식으로는 보르헤스인 거 같고



그 묘한 분위기로는 뻬드로 빠라모를 쓴 룰포 같음



마르케스는 거기에 이야기꾼 서술을 섞어서 대중적인 예술을 완성해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