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소설에서 교수님 보고 전공을 바꿧거든
이론서들 읽고 있고
다음 학기 수업할 책들 준비하려고 하고
논문쓸 작가 책들 읽는데
내가 문학 전공하기로 맘먹은 작가 사진 찍은거
핸드폰으로 돌려보는데
다 까먹은거야...
내가 문학공부하기로 결심한 책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고 떠벌리고 다닌거
다 이질적이고 모르게 변해버린거야
너무 속상해
수단이 목적을 배반했고
위선자야 나는
슬퍼 이런거 공유할 사람도 없어
가짜가 된 기분이야
원래 좋아해던 작품: 토마스 하디 무명의 주드, 숲속 사람들, 테스
하디 인물들 고통받는거 보고 많이 울었다
전공하는 작가: 포크너
한번 읽어서 이해 안되서 고통받는중
여러번 읽으면 깊이있고 매력있음
이론서들 읽고 있고
다음 학기 수업할 책들 준비하려고 하고
논문쓸 작가 책들 읽는데
내가 문학 전공하기로 맘먹은 작가 사진 찍은거
핸드폰으로 돌려보는데
다 까먹은거야...
내가 문학공부하기로 결심한 책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고 떠벌리고 다닌거
다 이질적이고 모르게 변해버린거야
너무 속상해
수단이 목적을 배반했고
위선자야 나는
슬퍼 이런거 공유할 사람도 없어
가짜가 된 기분이야
원래 좋아해던 작품: 토마스 하디 무명의 주드, 숲속 사람들, 테스
하디 인물들 고통받는거 보고 많이 울었다
전공하는 작가: 포크너
한번 읽어서 이해 안되서 고통받는중
여러번 읽으면 깊이있고 매력있음
의도: 나 노예된다 개추눌러서 념글좀
ㅋㅋ 인정받고 싶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
잠부터 자라
이번학기 비슷한 내용이 나왔는데 기억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 진짜 좋아한 소설인데
어떻게 내가 이걸 까먹었을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흠. 혹시 더 좋아하게 된 다른 작가가 있는 건 아님? 그렇다면 그건 일종의 발전이니까 넘 슬퍼할 필요가 없음. 아니면 그게 업이 되고 미래가 되니까 (다시 말해 현실이 되니까) 부담감이 커져서 유희, 여가로서 즐기지 못하게 된 걸 수도 있지. 근데 이거면 넌 나한테 쳐맞아야 함. 좋아하는 걸 업으로 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게 아님.
둘 다 인거 같아. 좋아하는 작가 소설은 전공분야가 달라서 못 읽고 있는데, 새로운 작가도 즐기지 못하고 있거든. 근데 분명히 이전 작가를 잊은 죄책감은 있어. 고맙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음
이 작가도 분명히 매력있거든
근데 이거 책 얘기 없으니까 신고할 거임. 지워지기 싫으면 빨리 [원래 좋아했던 작가나 작품]+[최근 좋아진 작가나 작품] 추가해라.
취업ㄱㄱ - dc App
노예 ㄱㄱ
<에밀리에게 장미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윌리엄 포크너의 단편 소설인데, 특별히 포크너 작품 중에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이해도 못하고 아직 읽어가고 있는 단계긴 한데, <내가 누워서 죽으며> 하고 <성소>를 제일 좋아해요. 앞은 위트있고, 신선하고, 통찰력이 돋보여서 좋고요 후자는 최근에 읽었는데 묘사하는 방식이 남달라서 좋아해요. 정말 소름끼치거나 진짜같은 묘사가 몇개 있어요
그니까 졸업후 번역을 해주겠다? - dc App
ㅋㅋㅋㅋ 내 수준에서 무슨 번역이야...
문학 연구는 어떤 식으로 함? 책을 읽고 그걸 다양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는거ㅇ?
나도 테스 진짜 좋아행 - dc App
나만 하디 찌질하다고 욕했구낭...... - dc App
엇 돈 안 되는 문학 대학원... ㅋㅋㅋ 저도 가고픈데 졸업 후 진로가 어캐 되나용...? 사실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