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소설에서 교수님 보고 전공을 바꿧거든

이론서들 읽고 있고
다음 학기 수업할 책들 준비하려고 하고
논문쓸 작가 책들 읽는데
내가 문학 전공하기로 맘먹은 작가 사진 찍은거
핸드폰으로 돌려보는데
다 까먹은거야...
내가 문학공부하기로 결심한 책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고 떠벌리고 다닌거
다 이질적이고 모르게 변해버린거야
너무 속상해
수단이 목적을 배반했고
위선자야 나는
슬퍼 이런거 공유할 사람도 없어
가짜가 된 기분이야


원래 좋아해던 작품: 토마스 하디 무명의 주드, 숲속 사람들, 테스
하디 인물들 고통받는거 보고 많이 울었다

전공하는 작가: 포크너
한번 읽어서 이해 안되서 고통받는중
여러번 읽으면 깊이있고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