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한국 작가 중에서 좀 진부하지 않으면서 비범한 느낌의
아주 오래되지도 않았고 나름 작품성도 인정 받는 것으로 골라 읽고 싶은데
독갤럼 형님들은 어떤 것을 추천해줄 수 있으신지?
막 인스타에서 인기만 많은 힙한 작가들의 소설은 말고.
실은 한국 작가 중에서 좀 진부하지 않으면서 비범한 느낌의
아주 오래되지도 않았고 나름 작품성도 인정 받는 것으로 골라 읽고 싶은데
독갤럼 형님들은 어떤 것을 추천해줄 수 있으신지?
막 인스타에서 인기만 많은 힙한 작가들의 소설은 말고.
장편으로는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백민석 <헤이, 우리 소풍간다>, 박형서 <새벽의 나나>, 천명관 <고래>, 황정은 <백의 그림자>, 이승우 <생의 이면> 이 중에 골라 읽으셈. 정지돈같은 경우에는 경장편으로는 <작은 겁쟁이 겁쟁이 겁쟁이 파티>, <야간 경비원의 일기>, <모든 것은 영원했다> 이렇게 있는데, <겁쟁이>는 sf소설이고 거의 언급되지 않는 소설임. 개인적으로 정지돈 소설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 <경비원>은 가볍게 쓴 거라 입문하기에 적절함. 각잡고 쓴건 <모든 것은 영원했다>인데... 단편에 비해 다소 아쉬웠음. 내가 기대가 커서 그런가 봄.
허억 형님 추천 고맙읍니다. 하나씩 쭉 검색해 보죠
난 모든 것은 영원했다 좋게 읽음
나도 모든것은영원햇다 좋앗음
ㅅㅂ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든것은 영원했다> 좋게 읽긴 했었어. 내 기대치가 볼라뇨+제발트+맥시멀리즘을 섞은 거대소설이라서... 아쉬웠던 거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