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셰익스피어와 바이런 얘기 하면서 키팅 센세가 말했듯이 어떻게 가요 프로그램 순위 매기듯 문학을 점수 매길 수 있겠냐? 라고 했던 그게 맞다고 봄
물론, 졸작/평작•범작/수작/명작 정도로 두리뭉술하게 분류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온 작품에 점수화시켜 순위를 매긴다? 어차피 개인의 주관과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라 무의미함
결국 문학작품에 대한 평가는 70억의 인류가 있다면 70억개가 다 나올 수 있고, 뭐 노벨연구소 100대 작품이니 하는 것도 내가 맘에 안 들면 걍 좆까 난 내기준이 있어라고 해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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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시기마다 버프받는 요소가 다를 수도 있고 이해못할 정이 생겨버릴 수도 있고.. 좆같으면 걍 다음 독갤듀스에서 선동하고 투표하라 그래
결국 정답이 없는 문제고 순위표를 매긴다 한들 그것은 하나의 참고자료 내지는 개인의 견해일 뿐이지 ㅇㅇ - dc App
대중 문화는 그냥 판매량이나 노출 정도로 매길 수 있다고 보고 제일 객관적인 평가라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곡이라고 하면 사람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역대 판매량과 티비, 유튜브 재생 횟수 부동의 1위라고 하면 아무도 반박 못 함
결국 대중들 읽으라고 나온 책인데 대중이 선택하면 최고의 책 아닌가? 물론 짧은 기간이 아니라 상당한 기간의 데이터가 쌓여야 한다고 보고 그래서 돈키호테나 햄릿, 니체의 저작물은 최고라고 하는 거고. 가수 중에 안 팔렸는데 최고의 가수가 된 사람이 있나? 없지? 최고의 예술은 결국 잘 팔리고 계속 노출된다.
주관적인 평가는 자유지만 비평가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중론은 존중 받을 가치가 있지.순위표를 정확하게 매기기는 힘들겠지만 셰익스피어를 역대 제일가는 작가로 많이들 인정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