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소리로 읽어내는 희열 오짐 "Je m'endors.. "김희영역은 "잠이 드는구나.." 불어 소리랑 꽤 유사한 느낌으로 번역해둔거 같네 잠이 든다.. 잠에 드네.. 정도 였어도 좋았을듯. 다들 한 번쯤 해보는 거 추천함. 전부 읽진 못해도 일부라도 원문+소리로 읽어봐.
나도 folio 판본으로 1권(스완네 집 쪽으로) 가지고 있음 ㅋㅋ. 불어는 띄엄띄엄 정도만 읽을 수 있는데, '마들렌' 파트의 눈에 익은 몇몇 단어들을 읽다 보면, 글을 읽는 게 아니라 어떤 이미지 덩어리가 눈에 펼쳐지는 듯함.
나도 급식 시절엔 프랑스어 선택이었고 언젠가는 더 공부해서 읽어야지 하는 일념으로 파리 여행 갔을때 한권으로 된 원서 사왔음 ㅋㅋㅋ 2천 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좀 들춰봤는데 진짜 배워서 읽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