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생각하는 현대의 문제는
거시적으로는
엄청난 과학 발전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대량살상무기 등으로 인한 인류종말의 문제
미시적으로는
유전자와 뇌의 화학작용으로 인한
인간 행동과 관련하여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문제
20세기에 활약한
보르헤스조차도
다루고 있는 소재들을 보면
오래된 과거의 유물에 불과함
현대와의 간극이 너무 크다
소설의 한계가 여기에 있는 것 같음
지나치게 과거에 함몰되어 있음
다른 매체들은 동시대성이 굉장히 강하거든
거시적으로는
엄청난 과학 발전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대량살상무기 등으로 인한 인류종말의 문제
미시적으로는
유전자와 뇌의 화학작용으로 인한
인간 행동과 관련하여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문제
20세기에 활약한
보르헤스조차도
다루고 있는 소재들을 보면
오래된 과거의 유물에 불과함
현대와의 간극이 너무 크다
소설의 한계가 여기에 있는 것 같음
지나치게 과거에 함몰되어 있음
다른 매체들은 동시대성이 굉장히 강하거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문학의 가치가 높지.아인슈타인만 해도 철학과 역사를 강조했다.현안에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큰 숲을 못 보니까.
최근에 본 이터널스가 그동안 읽은 수많은 고전들보다 더 많은 걸 느끼게 해주던데
이터널스 보고 느끼는 수준.....!
동감함
오히려 현대의 저술들만 보면, 현대를 한 발자국 떨어져서 비판적으로 재고하는 능력이 증발해버림. 중이 자기 머리 못 깍듯이, 다른 시대 저술들과 대화를 안하면 시대가 자폐증에 걸려버림.
그건 그냥 관용어입니다 ㅜㅜ
ㅋㅋㅋ 절름발이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에 대한 답변으로 절름발이는 장애인 혐오 표현이니 쓰리 마시라느 진보여성 생각나네
누구나 인생이 처음이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고전의 저력은 거기서 나옴
판단능력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음. 유행만 바뀔뿐.
플라톤이 어떻게 2000년 넘게 살아남았겠냐 - dc App
니가 말한건 걍 시대의 흐름이지 인간의 본질은 안 바뀜 - dc App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의문이 유전자와 뇌의 화학작용으로 행동을 설명하는 건데?
인터스텔라 속 테서렉스가 보르헤스 바벨의 도서관 오마주인 거 보면 마냥 현대랑 동떨어진 것도 아닌 것 같긴 함
보르헤스의 상상력이 뛰어나긴 한데 그게 어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게 아니라 신비주의에 기댄거라 아쉬움
그건 그렇긴 해..분명 한계가 존재하긴 함ㅋㅋ
지 의견이 맞다고 고정해놓고 다른 의견은 다 묵살하려하는거 보면 고전 읽을 필요 없긴할듯?
고전 읽으면 뭔가 고정관념에 대해서 그런 숨막히는 느낌이 많이 들어 현대에서는 부정되는 수많은 것들
작가를 노스트라다무스로 보는것과 점쟁이에게 찾아가서 미래를 묻는것의 차이점을 서술하시오(1점)
너님 어투는 되게 진일보적이지만 사실 문학을 그저 도피처로 보는 겁쟁이는 아닐까 자문해보셈
의외로 니 말이 맞음. 근데 몇몇 살아남을 사람이 보임. 그게 바로 염세주의 쇼펜하우어다. 이미 염세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 사람들은 존나게 자살하는데 모두 눈 돌리고, 철학자 문학자들은 염세주의 문제에서 도망치려고만 하고, 얼치기들은 다시 공산주의나 외치고. 결국 염세주의가 승리했고 앞으로도 승리할거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으니까 그렇지ㅋㅋ 니가 생각하는 공포랑 고뇌를 과거 사람들이 못 느꼈을거 같음?
정면으로 마주선 작가가 별로 안보임. 시대적 한계던 개인의 도피건. 그나마 카프카 정도?
한국만 봐도 자살 세계 1위잖아. 그 어떤 문학가 철학가가 관심이나 갖냐? 감당하지 못할 무개라 걍 도망치는 거라 봄. 다른 나라도 비슷한 거 같고
내가 김유정 작품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시절에 하찮은 땅이나 부처먹는 30대 노총각이 결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줄거리의 책이 있더라 보니까 지금 양극화가 심해지는 울나라랑 비슷하던데 핵폭발 뇌과학 스케일은 뭐 그렇다 치고 자세히 보면 결국 돌고 도는게 많다
정면으로 마주선다는건 책 내용이 사회 부조리를 비판하고 직접 맞선다는 뜻임?
그래도 자랑스러운 세계 1위인데, 존나게 자살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한 마디는 해야지. 죄다 이념도피 현실도피만 하잖아
인간문제 읽어봄? 주인공들이 사회의 밑바닥에 내몰려 열악한 환경에서 죽어감. 물론 뭘 바꿔려 노력하지. 근데 실패해서 죽거나 사회에 순응함 작가는 한탄스럽게 이런 인간 문제에 대해 논하고. 일단 해외든 국내든 사회상을 비판하는 작품은 차고 넘친다 네가 아쉬워하는건 국문학 꼬라지가
영 아닌 걸 수도 있고, 아님 그냥 너가 그런 작품을 못 찾은 걸 수도 있고
현대에도 공포, 고뇌, 고립, 방황을 지적하는 작가 넘쳐나는데 쇼펜하우어 찬양하면서 헛소리하는 고닉 있네
지적하면 뭐해. 죄다 얄팍한데
자살을 밑바닥에 몰려서 하냐 ㅋ 뭐 그리 순진한 ㅋㅋㅋ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읽고 그러는거? 울나라는 그정도 작품은 없는데
인간의 본질에 관해 질문한 책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다를바 없음..오히려 그때책이 더좋은 부분도 많을수 있고..
인간을 잘 모르네
너가 생각하는 문제가 전부 과학기술과 관련된 거니까 고전에서 찾기 어렵지. 그냥 인간 본연에 대해 접근하면 많다.
인간 본연조차도 유전자와 뇌의 화학반응에 의해 조종되는 자유의지가 없는 그런 존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