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 가로폭 안 좁다.
가로길이에 비해 세로길이가 길어서 상대적으로 가로길이가 좁아 보일 뿐이지
가로길이로만 비교하면
문학동네>민음사=펭귄>을유>책세상>열린책들 (내지 기준)
이 순서임.
1행에 들어가는 글자수는 띄어쓰기 포함해서
문학동네 - 35글자
을유 - 34글자
민음사 - 32글자
열린책들 - 31글자
펭귄 - 31글자
책세상 - 30글자
그리고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글자수는 문학동네 805글자, 민음사 800글자로 거의 차이 없음.
-참고로 가로폭이 제일 넓고 페이지당 글자수가 제일 많은 세계문학전집은
문학과지성사의 대산세계문학총서.
*사진 인증함.
허구한날 이딴글 올리지 말고 책이나 읽으시길 - dc App
ㄴ내가 책을 읽든 책으로 탑을 쌓고 절을 하든 뭔 상관이신지.
59.22 // 배배꼬였네
나는 민음사 책이 존나 잘 읽히던데 ㅎㅎ
ㄹㅇ ㅇㅈ 가로가 좁은게아니라 세로가 긴거임 애초에 내용이중요하지 책모양땜에 못읽겠다는 놈들은 가재미눈임? - dc App
난 믿음사 판형 좋던데
뭔 개소리지. 가로폭 좁은거 맞는데 - dc App
ㄴ집에 있는 세계문학전집들 다 꺼내서 비교해 본 거임. 사진 올림.
ㅇㅇ 나도 다시보니 아니더라. ㅈㅅㅈㅅ
괜찮던데 ㅋㅋㅋ - dc App
ㄴ누가 자꾸 민음사 세계문학 읽으면 손목 아프다고 글 써서, 그분 손목 그만 아프시라고 알려드림... 좀 전까지 글 있었는데, 지웠는가보네.
대산이 참 좋은데, 처음 보는 작가들만 한가득이라 선뜻 손이 안 감
열린책들 엄청 빽빽해 보이던데
ㄴ나도 그점이 의문스러워서 열린책들 세계문학 여러 권을 비교해 봤는데, 책마다 조판이 다르게 되어 있음. 여유로운 책은 1페이지에 800자 정도, 빡빡한 책은 1페이지에 1100자 정도. 같은 전집 시리즈 내에서도 글자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은 특이한 듯. 예컨대 <소립자>와 <변신>은 조판이 빽빽하고,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그리스인 조르바>는 조판이 넉넉함. 분량이 많은 텍스트를 최대한 가볍고 얇게 엮으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
뭐지 신기하네 ㅋㅋ
ㄴ누가 민음사 판형이 가로폭이 너무 좁아서 못 보겠다는 글을 올려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임. 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게 아니지만, 가로폭이 좁아서 잡을 공간이 없다거나, 손목이 아프다거나, 텍스트에 비해 여백이 너무 많아서 날로 먹는다거나, 행간이 좁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근거 없는 얘기들을 하니까 문제인 것. 지금 그 글은 지워진 상태라서 나 혼자 열폭한 꼴처럼 보이긴 함.
아무튼 세로로 길어서 무겁고 피곤하긴 함. 굳이 길게만들게 뭐란 말이야. - dc App
ㄴ세로로 길어서 피곤하다는 건 별로 납득이 안 되지만, 여러 출판사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1984>, <위대한 개츠비>, <오만과 편견> 등의 실제 무게를 비교해 보면 민음사판이 가장 무거운 건 사실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