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가 독서랑 음악 듣는 거란 말여
그래서 음악 틀어놓고 책 읽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이게 또 LP를 모아보고 싶어지네?
턴테이블에 뭐 많이 필요하더라고 LP판 자체가 비싸기도하고...
이게 들인 돈에 비해 만족도가 좋은 편임? 한달에 한 10만원정도는 계속 투자 할 수 있을거 같긴함
책얘기: 친구가 왕좌의 게임 읽어보라 해서 빌려서 읽어봤는데 존잼이라 4권까지 무지성 구매함 아직 완결 안 난거 맞지?
[질문/답변] 좀 뜬금 없긴 한데 lp모으는 독붕이들 있나
풰풰(jaejun5804)
2022-01-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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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 와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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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에 볼 수 있는 책을 100000원에 보는 거지. 고급 양장에 판형도 커서 보기 좋지만 돈지랄은 맞지. mp3에 스맛폰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데 lp 갖추고 비싼 음향기기 갖추면 그들이 보기에 돈지랄이지
예전에 아버지께서 lp를 엄청 모으셨었는데. 나도 입문하려 한다고 말씀드리니까 확실히 스트리밍 이런거랑은 다르다고 하시더라.. 근데 lp판 비싼건 엄청 비싸다고 하시더라
책의 내용 자체를 즐길 것인가, 음악 자체를 즐길 것인가. 근데 양장 모으고 lp 모으는 사람들은 읽고 듣는다는 것보다 소장 그 자체에 매력을 느끼더라
LP는 안 모으고 그냥 씨디만 모았는데, 씨디도 모으다보면 돈 꽤나 깨지더라
전시용으로 4장만 모았는데도 돈 존나 깨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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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야 집에 좋은게 있긴 한데... 50~60 만원정도면 괜찮게 사지 않을까
아직 안났고 앞으로도 안나! - dc App
LP는 보통 1면의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서 책 보면서 느긋하게 들을 수 있는 매체는 아니고 차 한잔 마시면서 음악에만 집중하며 들을 때 좋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아날로그로 들을 때의 만족감은 분명히 있어. 더불어 커다란 앨범재킷이 소장욕구도 크게 만족시켜줘서 음악 좋아하면 한번 발 들여볼만 함. 단점으로는 아날로그 음악 제대로 느끼려면 최대한 큰 소리로 듣는게 좋은데 공용주택 위주인 한국 주거 실정상 대부분 그게 안되니 좀 아쉽긴 함.. 시골 살면 개추 ㅋㅋ 입문용 턴테이블로는 오디오 테크니카 at-lp120 추천함.. 나도 이거 쓰는데 대만족
일단 발만 담가보는거라 삼촌꺼 at-lp60x 잠깐 빌리기로 함ㅋㅋㅋㅋ 드디어 소장용 lp 비닐을 까보겠구만ㅋㅋㅋㅋ
돈도 돈인데 공간도 꽤 차지해서 더 안모으기로 함 - dc App
나 모으는데 작년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많지는 않고 턴테이블도 입문용으로 스피커 일체형인 저렴한 거로 샀는데 지금껏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음. 요즘 턴테이블은 라디오 블루투스 다 돼서 의외로 쓸 일도 많고 난 개인적으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그런 영화들 OST 위주로 모아서 뭔가 연결고리가 있는 것도 같고 여튼 만족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