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샀는데 잘 안 읽힐까봐 걱정
[일반] 장미의 이름 잘 읽히나요?
익명(223.39)
2018-06-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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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히냐는 누가 읽느냐에따라 다른건데 왜물어
읽기 힘듬. 개인적으로 재독할 수록 재미있는 책임. 에코 소설이 대체로 그런 듯
배경이 1100년경인가 하는 수도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라 배경지식이 좀 필요해. 머 소설에서 다 설명해주니 따라가기만하면 되지만 다른 소설보단 난이도있는게 사실 - dc App
초반에 개빡심 - dc App
그래서 난 스토리 위주로 일단 끝냈는데 다시 정독하려고
전혀. 음베르트 에코꺼는 진짜 읽기 힘듬 영화를 추천함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는 중
이윤기 번역 별로임. 이윤기가 명번역가라는데에 절대 동의 안한다.
ㄴ장미의 이름 번역 이윤기 뿐이지 않나? 푸코의 진자 후기에 보면 에코 소설 제대로 번역하려고 엄청 연구했던 것 같은데. 난 나쁘지 않았음. 이현경 이세욱이 번역한 에코의 다른 소설들도 보면 문체 비슷하더라.
ㄴ에코가 지 소설을 원래 어렵게 읽히게 썼다고 함. 일부러 현학적이거 난해하게 썼다고.
초반이 굉장히 안읽히는 편인데 좀 참아내시면 상권 하반부 부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