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경포 열전 - 왜 반란을 일으켰냐는 유방의 질문에 답하며

"황제가 되고 싶었을 뿐이오."

<후출사표> 제갈량
"삼가 몸바쳐 수고로움을 바칠 것이니, 죽은 뒤에야 그만둘 것입니다(국궁진췌 사이후이)"

<사기> 진섭세가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겠느냐?(왕후장상 영유종호)"
> 이후 <고려사>에서 만적이 "장군, 재상의 씨앗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로 변주하기도.

<삼국사기> 김양 열전 - 내전 승리 후, 왕위쟁탈전 당시 자신을 쏘아 다리를 맞추었던 배훤백을 불러
"개는 각기 제 주인이 아니면 짖는다. 네가 네 주인을 위해 나를 쏘았으니 이는 의사다. 나는 책망하지 않겠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고려사> 세가 태조 - 신하들이 임종을 지키며 슬퍼하자, 죽으며 남긴 말
"예로부터 덧없는 인생이란 그러한 것이니라."

<징비록> : "싸움이 급박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충무공전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다하여 맞서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태평기> 고다이고 천황
"비록 짐의 뼈는 남산(요시노 산, 당시 남조 망명정부의 수도)에 묻힐지라도, 짐의 혼백은 북궐(북조의 교토 조정)을 노려보고 있을 것이다."

라이 산요의 기록 - 아케치 미쓰히데의 발언
"적은 혼노지에 있다!"

장제스 - "만약 중국이 제국주의자에게 멸망당한다면, 중국인들은 망국의 노예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주의에 의해 망한다면, 중국인은 노예로조차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냥 생각나는 건 이 정도...

더 좋은 말들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출처도 밝혀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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