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할 일 없이 뒹굴다가 눈에 보이길래 오랜만에 햄릿을 다시 읽어봤음 


엄청 어릴 때 읽었는데 기억력이 별로라 다 까먹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읽었음 근데 대사가 너무 좋더라 원래는 책 빨리 읽는 편인데 하나하나 집중해서 읽었다


극 중 사용하는 비유 같은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대사 외우고 싶을 정도 예전에 얼핏 들어 본 대사 찾는것도 재밌더라


전개되는 구조도 치밀하고 햄릿한테 이입되는 것도 좋았음 


마지막에 결국 다 죽고 노르웨이 왕자가 덴마크 상속받는데 이건 좀 의문이 들긴 했음 하기야 다른 사람은 다 죽었으니 그럴만도 한 것 같고..


역시 오랫동안 읽히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