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젊은 지도자상도 김연경이랑 같이 받고 페북 인스타 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뜨는걸 못봐서 우빛갈이렁 지구끝온실 읽어봤는데

읽는 동안 청소년소설 조금 위의 필력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글 못쓰는게 느껴짐

딱 단편 정도면 그래 뭐 고학력자+장애를 겪고 있다는 외적인 부분이랑 합쳐져서 이정도 왔겠거니 했는데

이건 뭐 장편인데 참....

말이 읽기 부담없는 책이지 사실은 그렇게까지 밖에 쓸 수 없는 작가가 아닌가 싶음

그런데 책에 은은한 페미향도 첨가됐는데 여기저기서 애널 닳도록 빨아주니 한국 문학쪽이 페미로 찌들어간다는게 느껴짐

이거 읽기 전에 한강책을 읽어서 그런가 필력이 정세랑 급은 아니라도 너무 암울하더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