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당할 순 없지.... 라는 생각으로 추천하는 건 아니고 정말로 좋은 SF 소설이라서 추천함.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임. 100년 뒤에도 계속 읽히면서 언급될 고전이 되겠지.  근데 좀 아쉬운 건 래리 니븐이 상상력과 설정은 정말 좋은데 필력이 많이 아쉬운 수준이라는 것임.  번역 문제가 아니라 그냥 래리 니븐의 글쓰기 능력 자체가 별로인 걸로 보임.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명성에 비해서 필력은 별로임. 그거 감안하고 읽어라. 과학에 무지한 내가 읽어도 좋은 소설이었으니 이과충들은 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