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가 좋은 책이라는데
난 첫번째 순간부터 막힘
처음이 "모든 일을 머리 밖으로 꺼내기"를 해보라고 함.

만일 글쓰기가 계획이라면 이게 가능하긴 함?
글쓰기의 최대 난점이
내가 몰랐던 곳, 맹점이었던 곳, 너무 당연해서 생각하지 않았는데 자세히 설명해야 할 곳들이 드러난다는 건데
이걸 어떻게 지금 꺼내냐고
내가 지금 그걸 어찌 아냐고 ㅠㅠ

그 뒤엔 "다음 행동을 무엇으로 할지 결정하라"인데
대부분의 목표가 글쓰기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음 목표는 그 다음 부분을 쓰는 거니까... 글을 계속 써라?
이게 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