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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을 때도 그랬지만 내가 미국인이 아니라서 잘 공감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책..
그래도 인물들 감정 서술하는건 이입되고 좋았다 개츠비가 데이지 만났을 때 5년간 갖고 있던 환상과 현실 모습에 이질감을 느낀 것도
나도 그런 비슷한 경험 해본적 있어서 개츠비가 이해 될 것도 같았음
찾아보니까 데이지의 속물적인 면을 싫어하는 글들이 꽤 있던데 난 그냥 주변에서 볼 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다
주인공의 1인칭으로 서술된 점이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아서 그부분은 좋았음 뭔가 낭만이 느껴지는 분위기
인물들의 캐릭터성이 살아있는 작품이라 지루함 없이 잘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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