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전래동화? 기묘한 이야기 같애. 재밌숴~!
옴니버스식이라 따분하지 않았어.
또 읽으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봤어.
그런데 묘령의 사람이 건넨 지령을 너무 의심없이 수행하는 것, 벨을 누른다면 10억을 준다는 제안에 덥썩 무는 등등 그런 행동들이 나는 이해가 안됬음.
의심이 많고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로썬...ㅎ
하지만 그런 상황에 놓였다면! 을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
죽은사람에게 가장 큰 복수가 뭘까? 도덕적 퀴즈 등등
내 가치관을 덧대어 읽는 재미도 있었어.
또 인간의 추한 모습... ㅠ
서로 사랑하던 사람이 죽음 혹은 어떤 경우로 사라졌을때 남은 사람이 돈 앞에서, 자기 목숨 앞에서 그 사람을 헐뜯고 저주에 가까운 말을 퍼붓는걸 보고 씁쓸했어ㅠ
읽으면서 많은걸 생각했는데 떠오르는대로만 적었음.
개추개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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