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훈련소 때 감명 깊게 읽고 다시 읽어봤는데 역시나 재밌었음. 훈련병 시절에 흑산 읽은 날 몽정했던 기억이 있어서 야한 책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했었는데 하나도 야하지 않아서 놀랐음.
나도 최근에 남한산성 읽고 김훈이랑 조선시대풍 문장에 대한 뽕 이빠이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