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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prick us, do we not bleed?
if you tickle us, do we not laugh? if you poison
us, do we not die? and if you wrong us, shall we not
revenge?
이게 젤 명구절이다. 동양에도 자기가 싫은거 남한테도 행하지마라고 하는 말이 있었다.
찌르면 피가 나고, 간지럽히면 웃고, 중독 되면 죽고, 잘못에는 복수다.
운율이 잘맞고, 심상도 좋다.
번역에 한계를 느껴봤는데 deserve 가치로 번역해놔서
왜 은궤 골랐는데, 지 가치에 맞는 것을 얻는게 뭐가 잘못됐다는거야?
이런 생각 들었다. 차라리 응당한이라고 번역했으면 외형적 신분에 맞는 것이라고 볼수 있었을텐데
금궤는 다수가 원하는 것 셰익스피어의 반민주주의적 기질이 보인다.
그것도 흑인이 골랐는데, 후에 인종차별적 발언이 보인다. 시대상 한계
근데 납궤 고르면서 남주가 하는 대사가 겉치레나 꾸밈 그딴거 다 좆까 이러는데
앞에 흑인 인종차별적 발언과 메세지가 모순된다.
포셔도 바사니오 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그건 직관적으로 내실 튼튼한 남자임을 깨달았기 때문인가?
인종차별적 발언도 있고, 들이대는 남자들 다 철벽치고 험담 하는 것도 별로 안좋게 보였는데
포셔가 깨인 여성상이고, 독립적이고, 유능한 여성상이다.
뭔가 귀여운 맛은 덜하다. 로맨스극치고 설래는 느낌은 없다.
인종차별로 뭐라 하기에는 샤일록이나 오델로 같은 사회적으로 멸시당하는 이질적인 인종들을 인간적으로 다룬 거의 최초의 작가가 셰익스피어였다고 본적 있는데 그래서 배경도 여러 인종이 교류하던 상업도시 베니스였고.
지들 읽는 구약성경은 유대인 얘기가 아니라 게르만족 얘기였나
고전을 읽을때는 항상 작가가 누구를 독자로 또는 관객으로 두고 썼는지 시대적으로 검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염두에 두고 현시대의 가치관을 버리고 읽어야 된다고 생각함. 셰익스피어가 그런 인물들을 주요 인물로 다룰때는 왜 배경이 베니스인지부터 생각하고 읽을수 있어야 제대로 읽을수 있지 않을까?
그면 고전 쓰는 놈은 현시대의 가치관 안버리고 썼는데 왜 내만 버려야하노?
그럼 뭐 맘대로 읽던가
시대상 감안이라고 하지. 뭐 시발 로리콘 강간 식인 이런것도 문화 사대주의 하면서 넘어가야하나. 인종차별이 뭐 비판거리 안돼?
플라톤 향연같은건 애초에 성인남성이 어린 남자아이 성봉사 받으면서 이거저거 알려주는 키잡이 좋은 관계라고 묘사되는 사회에서 쓰여졌는데?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은 고리대금업이 약탈보다 쓰레기고 여겨지던 사회였고. 비판도 뭐 의미가 있어야 하지 ㅋㅋㅋㅋㅋ
긴팔 원숭이가 보노보 보고 넌 왜그렇게 문란하냐?고 하는 느낌이자너
글구 반민주적이다 이런것도 너무 시대착오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