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면 여러 사람도 아는게 보통이겠지만 그래도 자기가 아는 괜찮은 책중에 독갤에 언급도 잘 안되는 힙스터 픽 책 소개 가능하냐? 문학 비문학 상관없음
[질문/답변] 자기만 아는 책 소개 가능?
익명(220.70)
2022-01-25 11:13
추천 1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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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 재밌었움
ㅇㅇ 여기 원래 힙스터 갤임
독갤 오래 봤지만 어지간하면 추천하는 책은 보통 거기서 거기임
절반은 책은 안 읽고 독갤만 함 나머지 절반은 누구나 다 아는 책만 읽고선 거드럭거림 정말 힙스터들은 10%나 될까?
거기서 거기긴 한데 그 책들이 힙스터 픽이잖아
아니 근데 책 안읽고 독갤은 왜하냐 ㅋㅋ 차라리 유명한책이라도 읽고 오는게 좋을듯
독갤픽은 거의 다 읽었음 부족해서 그래
<불완전한 사람들>, <사물의안타까움성>
나를 부르는 숲 꼭 읽어라 씹존잼
ㄱㅅㄱㅅ
빌브라이슨은 ㅇㅈ이다노 캬캬
사르트르의 철학
분석철학 관점에서 사르트르의 철학을 재구성한 책임
에단 호크 소설들 개꿀잼이다.
소설도 쓴 줄은 몰랐네 땡큐
메타피지카 공주, 음악의 사물들, 진짜 종교는 무엇이 다른가
로버트 해리스 <로마사 트릴로지>, 중고라도 구해서 읽어라 이거 왜 안 읽나몰라
윗댓 로버트 해리스 알다니 배우신 분 ㅇㅇ 난 로버트 해리스 콘클라베도 두근두근하면서 재밌게 봤어. 72일간 추기경들이 갇혀서 다음 대 교황을 선출하는 추리소설인데 끝까지 반전이라서 너무 좋았음.
같은 작가 책이 두 권이나 나오네 땡큐
윗댓이 3권 추천해서 나까지 4권임. 근데 저 트릴로지는 작가가 자료조사 많이 해서 각 잡고 읽어야 되고 콘클라베는 교황선출에 관심 조금 있으면 더 좋지만 좀 더 가벼워서 난 술 마시면서 읽었어(…) 혹시 역사소설에 관심있으면 켄 폴렛의 불의 기둥이랑 힐러리 멘텔의 울프홀(3부작 중 1권인데 전체적으로 평은 3권이 압도적으로 좋음)도 추천해.
테렌스 데 프레, <생존자> 보통 수용소에서의 인간 희망을 얘기할 때 <죽음의 수용소에서> 많이 꼽던데 사실 <생존자>가 더 깊고 눈물 쏙 빼게 만드는 두 티어는 위의 책이라고 생각함
나름 유명한데 <사볼타 사건의 진실> 스페인 작가가 쓴 소설인데 추리 소설 형식으로 써서 굉장히 재밌습니다. 당시 스페인 사회상과 노사관계가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 제 인생책입니다 :)
네, 읽어볼게요
<콜디스트 윈터> 6.25를 미국과 국제정치 관점에서 상세하게 묘사한 논픽션 역작입니다. <최고의 인재들> 미국 정부가 왜 베트남에서 삽질하게 됐는지를 상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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