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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길어서 글제에는 부제목을 달았다

요즘 나도 여유가 없고 해서 갤질 자체를 잘 안하는데

이 책은 다 읽고 나니까 좀 화가 나서 감상문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난 저자 김영민 교수님이 좋아서 이 책을 산 거다

이 교수님이 쓴 <공부란 무엇인가>가 좀 가슴을 울리는 바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이 책은 <정치란 무엇인가>같이 정치학 교수로서 생각해 볼 만한 질문들을 던져주는 책 같았는데

그저 좆팔육의 꼰대론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일단 초반에 요즘 애들 꼬라지 보면 <리바이어던>에 나오는 야생 같다

요즘 애들은 맞는 소리를 해도 꼰대라 한다 운운하는 거 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그래도 정치와 선거에 대해 좋은 글들이 나름 있어서 볼만 했다

근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발진하면서

박근혜 풍자 그림 <더러운 잠>에 대해 명백한 예술 탄압이다라고 하면서 정작 문재인 고소건에 대해는 언급도 없고

모두까기인 척 하면서 좆팔육은 완전히 선하지 않지만 필요하다 그들이 없으면 한국은 완전한 악과 혼돈에 빠진다

이지랄로 책을 마무리 해서 그냥 역겨웠음

정치학에 대해 얘기를 하라니까 지 정치성향을 피로하는 쓰레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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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이 책도 그렇고 유시민도 그렇고

왜 좆팔육 작가들은 정치얘기 아닌 척 하면서 지 사상을 못 드러내 안달인 걸까

기분 나빠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