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겼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문장 자체가 '나'라는 주체가 생각할수 있음을 전제하고 진행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어떤 악령 같은 존재가 내가 생각할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나는 '나는 생각하고 있네?'라는 착각에 빠지고 실제로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거잖아요. 이걸로 내가 존재한다 라는게 도출될수 있나요?
갑자기 글 읽다가 든 생각인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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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토는 생각한다는 게 중요한게 아님. 너처럼 모든 걸 의심하고 또 의심해도 니가 의심하는 한 네 존재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는 뜻임
아 그러면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것도 의심의 한종류 니까 결국에는 상관없겠군요! 감사합니다 - dc App
악령이 나를 어떤 생각을 하게 할수는 있기 때문에 내 생각이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생각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것은 분명하지 않냐는게 데카르트의 주장 뭐 현대철학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좀 허술해보이죠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