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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강원으로 할인 물량을 하나 잡았다. 물론 부모님이 계약금부터 중도금, 잔금까지 모두 치러주셨다.

빌려준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세훈도 갚을 마음이 없고 부모님도 받을 기대가 없다.


나만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는 거 아니지?